코니카미놀타, 2019년 올해의 대표 제품 "AccurioJet K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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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20-01-07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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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디지털 UV잉크젯 프레스 AccurioJet KM-1
Drupa 2016년 데뷔 이후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코니카미놀타 AccurioJet KM-1이 국내에 출시 되었다. B2+ 사이즈 용지까지 높은 생산성과 품질 그리고 다양한 용지 수용성으로 디지털 산업 인쇄 시장의 본격적 시작을 알린다.
Drupa 2012에서 첫 기술 발표를 하고, Drupa 2016부터 시장 보급이 시작된 AccurioJet KM-1은, 유럽 및 미주에서 안정적인 성능과 높은 품질을 검증 받은 뒤 독보적인 B2+사이즈 디지털 UV잉크젯 장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1호라는 높은 관심과 우려를 뒤로하고, 산업인쇄 TFT구성 및 장기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는 와우프레스㈜에 AccurioJet KM-1 국내 1호 설치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에서 산업인쇄 시장 선도를 이끈다는 포부를 다졌다.
<AccurioJet KM-1 이미지>
UV디지털 잉크젯에 오프셋바디를
더하다
AccurioJet KM-1은 안정성이 검증된 오프셋 바디를 채용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UV잉크젯 시스템을 장착하여 디지털의 장점을 수용하고 있다. 기존 오프셋의
한계인 소량 생산 및 가변 데이터 처리의 실현을 가능케 하였으며, 1200x1200dpi의 해상도로
오프셋에 비견되는 높은 품질을 재현해 낸다. UV잉크젯의 장점인 다양한 용지 수용성을 갖추고 있어, 기존 디지털 장비에서 사용이 불가능 하였던 특수 합성지 및 깊은 골지 출력이 손 쉽게 가능하다. 최대 585x750mm 용지사이즈에 단면 최대 0.6mm 두께의 용지까지 출력이 가능하여 기존 상업인쇄 시장뿐 아니라 패키지 출력 시장까지 진입이 가능한 본격
디지털 산업인쇄 장비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인체 무해 판정에 따라 산업인쇄 시장에서의 도약이 기대되는 바이다.
높은 품질 일관성
기존 오프셋과
디지털 출력장비에서 자주 발생하는 이슈인 컬러변화(Color shift)가 최소화 되었다. UV 잉크젯 방식을 채택한 AccurioJet KM-1은 대량의
출력을 진행하여도 출력물 간의 색상 변화가 매우 적으며, 같은 출력물을 수 주 내에 다시 출력하여도
그 색상 변화가 적다. 또한 오프셋 급지 및 배지 시스템 도입으로, 출력위치
오차가 적어 후처리를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다. 출력물 간 약 0.15mm의
오차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양면 출력물은 최대 0.3mm이내의
오차로 안정적인 단면 및 양면 출력물을 제작할 수 있다.
디지털 산업인쇄 시장으로의 진입
UV잉크젯의 채용으로
산업인쇄 시장 진입이 가능해졌다. 패키지, 소형 광고물 등
기존 UV옵셋 장비로만 제작 가능했던 분야도 이제 디지털 출력으로 소량 생산과 빠른 납기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기존 상업인쇄 시장의 물량도 동시에 제작 가능하여, 상업인쇄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면서 고부가가치의 산업인쇄 시장 진입을 가능케 하였다. 하나의 장비로 최소한의 다운타임을 통해 다양한 출력물 제작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프레스의 미래가 AccurioJet KM-1으로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는 평가이다.
2019.02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