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카미놀타 AccurioJet KM-1 한국 첫 계약 성사

2018년 7월 27일 일본 도쿄 BIG SIGHT에서 개최된 IGAS 2018에서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 주식회사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AccurioJet KM-1의 한국 첫 계약 성사를 발표하였다.

​<좌: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주) 에구치 후미노리 대표이사 / 우: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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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계약의 주인공은 대구에 위치한 와우프레스㈜로 고급명함, 고급 초대장, 쿠폰, 책자, 라벨/스티커 등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기업이다. 급변하는 인쇄 시장에 발맞추어 끊임없이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디지털 인쇄 문화를 이끄는 선두 주자답게 한국에서 최초로 UV 잉크젯 프레스 AccurioJjet KM-1을 도입한 회사가 되었다.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는 AccurioJet KM-1을 도입하기 앞서 한국에서의 1호기 도입에 대해 많은 주변분들의 걱정과 우려가 있었지만 코니카미놀타의 CEC 센터 방문 및 다수의 샘플 테스트 진행을 통해 AccurioJet KM-1의 가치를 발견하여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도입 계기를 밝혔다. 또한 한국 최초 1호기 도입 소감에 대해 “이렇게 멋진 제품을 한국 최초로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여 2호기, 3호기를 도입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김경환 대표는 밝혔다.

KONICA MINOLTA, INC.의 산업 인쇄 및 상업 인쇄 총괄 담당자인 타이코 토시미츠 (Taiko Toshimitsu) 상무는 이번 1호기 계약에 대해 “와우프레스는 한국에서 코니카미놀타에게 가장 중요한 기업이며, 코니카미놀타의 CEC 센터에 방문 후 저희의 파트너로써 중요한 결정을 해주셨습니다. 코니카미놀타 본사의 최고 경영자로서, 와우프레스 및 한국 본사(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를 100% 지원할 것이며 일본과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의 모든 손님들과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좌:코니카미놀타 에구치 후미노리 대표이사 / 중: 코니카미놀타 본사 산업인쇄/상업인쇄 총괄 담당자 타이코 토시미츠 상무 / 우: 와우프레스 김경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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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사인오프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의 대형 사이즈 UV 디지털 인쇄기 시대를 개막할 AccurioJet KM-1은 UV 잉크젯 프레스로서 코니카미놀타 기술과 노하우의 결정체로 디지털 인쇄의 시작부터 축적된 기술을 바탕의 새로운 UV 잉크, 고성능 잉크젯 프린트 헤드와 시스템 구축 기술이 통합된 인쇄기이다. 동급 최강인 최대 585 X 750 mm 사이즈 용지를 지원하여 큰 용지 사용을 바탕으로 한 임포지션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 시키며 0.06 ~ 0.6mm (자동 양면 : 0.06 ~ 0.45mm)의 두께의 용지 호환성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제작을 가능케 하여 고객들의 사업확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B2+ 사이즈의 용지를 3000sh/h의 인쇄 속도로 생산하고 1200 X 1200dpi의 높은 이미지 품질을 지원하고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인쇄물을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수량을 제작할 수 있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 처리가 필요하지 않아 옵셋인 토너 방식의 인쇄 시스템에서는 취급이 어려운 텍스처 페이퍼를 포함한 다양한 용지 유형을 지원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코니카미놀타가 자체 개발한 UV 잉크를 사용하므로 열 정착과 건조 과정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용지 웨이브/컬과 같은 문제가 발생되지 않고 공기와 접촉했을 때 쉽게 건조되지 않기 때문에 타사 잉크젯 시스템과는 다르게 노즐 표면의 잉크 건조로 인하 잉크 오분사와 같은 문제를 최소화 하여 생산성을 극대화 시킨다.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는 AccurioJet KM-1 뿐만 아니라 IGAS 2018에서 선보인 AccurioPress 포스트 & 프리프레스에 이르는 다양한 솔루션 외, C6100, AccurioLabel 190 그리고 MGI JetVarnish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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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