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AccuioLabel 190 제품 이미지>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라벨 프린팅 시스템의 “100번째 고객” 성공적으로 유치

코니카미놀타는 Labelexpo Europe 2017에서 디지털 라벨 프린팅 시스템의 100번째 계약성사와 함께 산업 인쇄 시장에서 코니카미놀타의 성장 가속화를 발표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라벨 프린팅 시스템을 시장에 소개한지 2년만이라는 단기간에 이루어낸 것으로 다른 어떠한 라벨 인쇄기 제조업체에서도 달성하지 못했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코니카미놀타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AccurioLabel 190의 출시하며 산업 인쇄 시장 확대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Konica Minolta Business Solution Europe GmbH의 프로페셔널 프린트부 부장인 Charles Lissenburg는 “오늘 코니카미놀타는 산업 인쇄 시장에서 핵심 성장 분야인 라벨 인쇄로 사업 확장을 가속하는데 중요한 이정표를 수립했다.”고 하면서 “우리는 라벨 시장에 진입한지 2년이라는 단기간 내에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 대하여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프로덕션 프린팅 제품을 통하여 시장에서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코니카미놀타의 디지털 토너 기술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이미지 품질의 디지털 라벨 프린팅 시스템 제품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 및 기술 지원 결합하여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코니카미놀타가 이번 Labelexpo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AccurioLabel 190은 2년전 Labelexpo에서 소개되었던 첫 번째 디지털 라벨 프린팅 시스템인 C71cf의 후속 모델이다. AccurioLabel 190은 엔트리(entry) 레벨과 하이엔드(high-end) 사이의 미드레인지(Mid-range) 디지털 라벨 인쇄기 시장을 공략하는 제품으로서, 안정적인 컬러 일관성과 1200x1200 dpi의 높은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 코팅이 필요 없고 기기 운영이 쉬울 뿐 아니라 작업의 유연성, 빠른 작업 회전이 보장되며, 가변 데이터 인쇄 기능의 강점이 있다.

AccurioLabel 190은 아날로그 라벨 인쇄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플레이트(plate) 교환과 같은 사전 준비 시간으로 인한 빠른 작업 전환의 어려움, 컬러 톤 조정을 위한 시험 인쇄로 상당한 용지 낭비와 숙련된 전문가 필요하다는 점을 보완하면서 뛰어난 생산성, 높은 이미지 품질, 기기 운영 용이성과 비용 효율을 제공하는 완벽한 디지털 라벨 프린팅 솔루션이다.

MGI Digital Technology와 코니카미놀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개발된 라벨, 패키징 및 수축 필름에 특수효과를 더할 수 있는 디지털 프레스 JETvarnish 3DWeb도 이번 labelexpo에서 소개되었다. JETvarnish 3DWeb는 2D(flat) / 3D 스팟 UV 코팅, 2D(flat) / 엠보싱 포일 효과를 재현할 수 있어, 고부가가치 출력물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내방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ccurioLabel 190은 11월 런칭 이벤트를 통하여 한국 시장에 소개될 예정이다. 전세계적인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라벨 프린팅 시스템의 판매 성장세를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2017.10 코니카미놀타 프로프린트 솔루션스 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