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프린팅 앤 프레스, 코니카미놀타 AccurioJet KM-1 도입

개인 맞춤화 인쇄 서비스로 B2C 시장을 선도하며 새로운 인쇄 표준을 제시하고 있는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베러웨이시스템즈㈜/ 대표이사 양평/ www.redprinting.co.kr)가 코니카미놀타 

AccurioJet KM-1을 도입하며 다시 한 번 인쇄업계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2014년 설립되어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된 인쇄 서비스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레드프린팅 앤 프레스가 급격한 성장을 거듭한 결과, 창립 5주년 만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였다. 최근 코니카미놀타 디지털 UV 잉크젯 인쇄기 AccurioJet KM-1을 도입하며 기존의 핵심 비즈니스인 개인 맞춤화 인쇄 사업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시에 매력적인 가격과 빠른 납기로 시장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합판 인쇄 비즈니스를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양평 대표이사는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디지털 인쇄기를 경험한 결과, 디지털 인쇄기가 가지는 공통적인 제한사항들이 있었다.”고 하면서 “KM-1 도입과정에서 이러한 디지털 인쇄기의 약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테스트한 결과, 많은 부분들이 극복되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준 이사는 “KM-1을 활용하여 점점 개인화 되고 있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들이 기획되고 있으며, 타 업체가 쉽게 따라 올 수 없는 레드프린팅만의 특별한 상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히면서 앞으로의 비즈니스 확장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그 동안 HP 인디고와 제록스 토너 장비 위주의 디지털 시스템을 운영하였던 레드프린팅은 전혀다른 기술을 채용한 신규 UV 잉크젯 장비인 KM-1을 도입하며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그 동안 생산 공정의 최적화에 중점을 두었지만, KM-1 도입을 통해 소재의 다양성과 컬러품질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7